의료진소개
아나파본의원 대표원장
1:1 맞춤치료를 통해 신체 기능을 개선하고
통증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겠습니다.
호흡·소화·순환·흡수·분비·생식 등 사람의 생명 유지에 필요한 기능을 무의식적으로 조절해주는 자율신경은 독자적의지와 상관없이 체내기관이나 조직활동을 지배하는 신경계입니다.
자율신경계는 활동 시 혹은 스트레스 시 활발해지는 교감신경계와 잠잘 때 혹은 휴식 시 활발하게 작용하는 부교감 신경계로 나누어집니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에서 각기 다른 종류의 신경전달물질이 적절히 배출되어 인체의 정상적인 대사 활동을 유지하게 합니다.
두통/어지러움으로 정밀 검사를 받았음에도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하였다면 자율신경계를 살펴봐야합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두통과 어지러움의 원인에는 스트레스, 피로 누적, 수면 부족, 나쁜 자세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머리가 아프면 뇌의 구조적인 문제를 의심할 수 있기 때문에 정밀 검사를 진행하지만 검사를 진행했음에도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무너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크게 증후성신경통과 돌발성신경통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증후성신경통은 말초신경을 자극해 통증이 생기는 뼈의 변형이나 종양, 외상 등의 병변이 명확하게 보입니다. 본인은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라 해도 신경학적 검사를 진행하면 근육 위축, 저림, 긴장, 경직 등의 지각장애나 반사 장애가 나타납니다. 이와 달리 돌발성신경통은 검사를 진행해도 통증을 유발하는 병변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신경통은 진단부터 올바르게 해야 명쾌한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수두를 일으켰던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신경에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다시 발생하여 신경을 망가뜨리는 질병입니다. 피부에 띠 모양의 물집이 생기고옷깃만 스쳐도 아픔을 느끼게 만듭니다. 대상포진은 단순한 피부질환이 아니고 신경을 망가뜨리는 질환이기 때문에 초반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통증과 후유증이 남게 됩니다.
3개월 이상 증상이 진행되었고 이로 인하여 낮 동안 피로감, 집중력장애, 감정적 변화가 생겨 활동에 지장을 경험하셨다면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불면증은 전체 인구의 30~48% 정도가 경험하는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많은 불면증 환자들은 스트레스로 인해 쉽게 잠들기 힘들다고 이야기 합니다. 잠들기 위해서는 교감신경의 활성도가 부교감신경보다 낮아져야하는데, 스트레스는 정신을 과민하게 하여 교감신경이 지속적으로 높은 활성을 띄도록 만듭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을 가지고 있다면 잠들기 3시간 전까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따뜻한 목욕, 또는 따뜻한 우유를 마시는 것을 통해 수면을 유도해볼 수 있습니다.
환자 안전과 관련된 부분은 어떤 것과도 타협하지 않습니다.
전문의, 도수·물리치료사가 연계하여 체계적으로 치료합니다.
아나파본에서는 효과적인 치료만 골라서 진행합니다.